1. 4200m 상공에서 비행기 바꿔 타기 '아찔'두 대의 경비행기가 미국 애리조나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에서 사람..
두 대의 경비행기가 미국 애리조나주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에서 사람이 떨어지는데요. 세계 최초로 스카이다이버 두 명이 공중에서 서로 비행기를 교환해 탑승하는 도전에 나선 겁니다. 4200m 상공에서 시속 225km의 속도로 낙하하는 사이, 기적적으로 균형을 잡아 한 명은 비행기를 바꿔 타고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는데요. 하지만 또 다른 한 명은 비행기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면서 반쪽의 성공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비행기 한 대가 약간 파손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다행히 스카이다이버들은 부상 없이 무사하다고 하네요.에콰도르에서 대규모로 조직범죄단 일당을 소탕했습니다. 압수수색을 해보니 마약과 불법 무기가 나왔다는데요. 그런데 검거된 조직원 중에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고 하네요. 바로 FC 에콰도르 바르셀로나의 축구스타 '가브리엘 코르테스'입니다.
에콰도르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명 선수인데요. 하지만 축구장 밖에서는 악질 범죄단의 중간 보스로 청부살인과 관련된 일을 했다고 하네요. 이중생활이 워낙 완벽했기 때문에 주변에선 아무도 몰랐다고 합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에콰도르 사회 곳곳에 조직범죄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있는 박물관에서 특별한 나무가 포착됐습니다. 어쩜 이렇게 온통 새파란 걸까요? 사실은 일부러 파란색 페인트로 칠한 겁니다. 호주 예술가가 삼림 벌채와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려고 만든 설치 예술 작품인데요. 사용된 페인트는 친환경 소재라서 나무에 전혀 해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에이아이가 픽한 세상, 제나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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