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 대선, 트럼프타워 앞 분위기는...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초박빙 대선, 트럼프타워 앞 분위기는...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앵커]이번엔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타워 앞에 나가 있군요.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기자]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

이번엔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본거지인 트럼프 타워 앞에는 지지자들과 취재진이 모여 있습니다.트럼프는 뉴욕이 이민자들에게 점령당했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꼭 자신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이기고 싶다는 열망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어제와 오늘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금융 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그동안 채권 시장과 외환 시장에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가 미 국채 가격 하락과 강달러로 적극 반영됐는데, 최근엔 반발 매매가 나왔습니다.대선 자체의 불확실성을 두고 지난달 중순부터 이미 조정을 받아왔던 만큼 '트럼프 트레이드', 즉 트럼프 수혜주 강화 흐름을 적극 되돌리기보단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흐름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을 맞아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드러내며 3대 지수 모두 동반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경제 매체 CNBC는"선거일 이후 일주일간은 평균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며"단기적인 불안정 상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민주·공화 양당 중 어느 정당이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갖느냐에 따라 정부 지출과 조세 정책이 현격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예측기관들은 공화당이 의석을 추가해 상원 다수당을 탈환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하원은 어느 한쪽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YTN이 CNN 정치부 기자와 이에 대해 분석하는 대담을 진행했는데요,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4명의 한국계 현역 하원의원 가운데 민주당 뉴저지 지역의 앤디 김 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속보]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앤디 김이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5일(현지시간)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앤디 김 후보가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앉게 됐다. 김 후보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 인물인 이민 2세다. 김 후보는 뉴저지주 남부에서 성장하며 공립학교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친 뒤 캘리포니아주 딥스프링스 칼리지를 거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 4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한국계 최초’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당선[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한국계 최초’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한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첫 연방 상원 진출이다. 앤디 김은 당선이 확정된 후 자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초박빙 대선, 뉴욕 금융시장도 민감 반응...트럼트타워 앞 분위기는초박빙 대선, 뉴욕 금융시장도 민감 반응...트럼트타워 앞 분위기는[앵커]이번엔 뉴욕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타워 앞에 나가 있군요.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기자]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계 최초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된 앤디 김은 누구?한국계 최초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된 앤디 김은 누구?중동 안보 전문가로 행정부 요직 거쳐 2018년 뉴저지 하원의원 당선...3선 성공 부패스캔들로 공석된 상원의원 전격 출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계 미 의원 앤디 김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해소 모색”한국계 미 의원 앤디 김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해소 모색”한국계인 앤디 김(40) 미국 연방하원의원(민주)이 한-미 간 현안인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에 대해 의회와 행정부의 움직임을 보며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9일(현지시각) 워싱턴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보조금 문제에 대해 “우려가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07: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