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로라' 미국 상륙…시속 240㎞ 강풍 동반 SBS뉴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로라는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 본토에 상륙할 당시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습니다.4등급 허리케인이었던 로라는 상륙 후 2등급으로 등급이 낮춰졌지만, 시속 170㎞의 강풍을 유지함에 따라 이동 경로를 따라 피해도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재난 당국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민에 대피령을 내렸지만 일부는 대피령을 거부하고 거주지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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