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10명 중 3명 '코로나19 시기 불안·우울 겪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교사들은 학생들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충동과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워하는 등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는 경우가 늘었다고 진단했다.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로는 '어차피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고, '도움 요청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와 '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이야기할 사람을 찾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한국교육개발원 '코로나19 시기 학생의 심리정서 실태 분석' 보고서]교직원 설문에서는 ▲ 출결 문제 ▲ 짜증·불만 증가 ▲ 자존감 저하 등 18가지 심리·정서 문제를 제시하고 코로나19 시기에 이런 문제를 겪는 학생이 늘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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