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은 놀이동산, 춘천 레트로 성지가 되다 춘천 육림랜드 소양강댐 강원도여행 한림미디어랩 The H 고민성
2015년 한림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처음 춘천이라는 곳을 왔다. 고등학교 한국 지리 시간에만 들어본 지역으로, 본가인 의정부에서 춘천은 멀게만 느껴졌다. 어떻게 학교를 다니고 어떠한 교통수단이 있는지도 모르는 어색했던 춘천이 이제는 편안한 제2의 고향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육림랜드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뽑은 이유는 오랜 세월로 인해 색이 바랜 놀이 기구가 많다는 점이다. 최근 레트로의 열풍이 다시 불어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고 회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인기가 많아졌다. 여러 장소 중 내가 뽑은 야간 촬영 장소는 '소양강댐'이다. 소양강댐은 1967년 착공되어 1973년 완공이 되었다. 흙과 돌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력댐이다. 댐에 들어간 자갈과 흙의 양이 엄청나며 소양강댐의 완공으로 서울과 수도권 인구가 1년 동안 쓸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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