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A조] 독일 5-1 스코틀랜드
'전차군단' 독일이 우승후보의 위용을 뽐내며 유로 2024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이로써 독일은 A조에서 승점 3을 가장 먼저 획득하며 선두로 나섰다.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베르츠가 전방에 서고, 2선은 비르츠-귄도안-무시알라가 포진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크로스-안드리히, 수비는 미텔슈테트-타-뤼디거-키미히,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스코틀랜드는 3-4-3으로 나섰다. 크리스티-아담스-맥긴이 전방에 포진한 가운데, 중원은 로버트슨-맥그리-맥토미니-랠스턴으로 구성됐다. 수비는 티어니-헨드리-포티어스, 골키퍼 장갑은 건이 꼈다.독일은 후방에서 지공을 통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능동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했다. 크로스가 미드필드와 센터백 라인까지 넘나들며 볼 배급을 시도했다. 스코틀랜드는 수비시 5-4-1 전형으로 두텁게 공간을 줄이는데 주력했다.독일은 전반 10분 만에 크로스부터 시작된 공격을 통해 선제골로 연결했다.
슈팅 시도 조차 버거웠던 스코틀랜드는 뒤늦게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42분 로버트슨이 왼쪽 측면에서 띄어준 프리킥이 바운드 되면서 맥케나의 헤더로 연결됐으나 뤼디거의 머리에 맞고 완전히 굴절되며 골문으로 들어갔다. 나겔스만 감독 체제 이후 안정세 찾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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