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서를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아침 춘추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남북 정상은 친서를 교환하였으며, 관련 내용은 오전 중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9월 20일 평양을 방문한 모습.
청와대 제공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아침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완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이슈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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