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주·전자담배 늘었다…10명 중 3명 과체중·비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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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들도 많아졌습니다.\r청소년 음주 흡연 비만

초·중·고 학생 10명 중 3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비만 학생의 23.9%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 중·고 학생의 음주율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며, 전자담배 사용량도 증가했다. 우울감·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청소년들도 많아졌다.

과체중·비만 학생 대상으로 추가 혈액검사를 한 결과 23.9%는 콜레스테롤 이상 증세를 보였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이상으로 검사된 학생은 19.9%로 전년도보다 6.57%포인트 늘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 지난해 10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담배 없는 폐스티벌에서 한 시민이 노담 캐릭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MZ 세대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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