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 전시회, 12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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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 전시회, 12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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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 IRI BYFY의회-서울 유엔인권사무소-주한스위스대사관과 진행

대학생 통일·북한인권단체인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이 올해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디멘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통대동연과 IRI BYFY의회가 주최하고,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와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후원한다.

'북한 강제 실종: 사라진 사람들' 전시회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에 북한 인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것이며, 다양한 사람들이 북한 강제 실종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표출할 수 있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국가와 같은 권력 집단에 의해 개인이 체포·구금·납치돼 개인으로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결국 실종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이유로 '강제 실종'은 '국가에 의한 실종'이라 불리기도 한다. 국제 사회의 관점에서도 북한의 강제 실종 문제는 '반인도적 인권 침해'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는 북한을 향해 수십 년간 강제 실종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했으나, 북한은 폐쇄적이고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해왔다. 현재까지 진전을 보이지 않고 문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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