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오늘 ’총력 투쟁 결의 대회’ 철도노조·코레일 그동안 30여 차례 교섭 진행 나희승 사장·박인호 위원장, 오늘도 본교섭
KTX와 지하철뿐 아니라 화물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네. 철도노조 등이 소속된 공공운수노조는 잠시 뒤인 오후 3시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총력 투쟁 결의 대회'를 진행합니다.오늘도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 등이 본교섭에 나섭니다.
사측은 올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인건비 지침 범위를 넘어설 수 없고, 통상임금 증가분 인건비 제외 등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KTX,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운행이 줄어들고 서울 지하철 1·3·4호선도 영향을 받습니다.코레일 측은 노조와 계속 접촉하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대응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원희룡 장관도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서울 구로 차량사업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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