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야는 언제, 누구를 증인으로 부를지조차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이상민 장관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할 건 다 했다'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손하늘 기자입니다."완벽하게 대처했다는 말씀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는데요.""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장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결국 유족들은 청문회장 윗층에 있는 국회의장실을 찾아 갔습니다.[신지현/고 김산하 씨 어머니]원래 오늘까지였던 10.29 참사 국정조사는 간신히 여야 합의로 열흘 연장됐습니다."이것저것 트집잡아서 또 정회가 이뤄지면, 지난번처럼 나머지 4시간 다 까먹고…"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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