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7시간만에 뚝딱‥AI 출판 시대?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써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챗 GPT는 단 50초 만에 1500글자의 '시놉시스'를 완성했습니다.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챗 GPT 가 집필한 책이 최근 출시됐는데, 이 책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7시간'이었다고 합니다.과학자들이 유기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써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챗 GPT는 단 50초 만에 1500글자의 '시놉시스'를 완성했습니다.한글 번역과 삽화도 AI가 담당을 했는데, 사람이 검수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책이 쓰이는 데 걸린 시간은 단 7시간입니다.

"교정하고 디자인하는 이게 모두 세분화되어 있어서 각각의 전문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를 AI로 대체 가능한 시장인지 우리가 먼저 봐야 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미국의 한 출판사는 온라인으로 접수한 단편SF소설을 표절 등의 이유로 이달에만 500편 넘게 거절했습니다."많은 것들이 검색과 어떤 질문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나온다면은 개인의 사고 능력 창의력 이런 부분이 조금 줄어들 것 같은 염려가 되기도 하거든요."정부도 인공지능 개발을 거들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생산한 창작물의 저작권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기계가 학습한 인간들의 데이터들 기존 작가들에 대한 저작권 배분 문제도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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