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여성과 성매매 비용 두고 다투다 살해한 30대 징역 17년 SBS뉴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 씨는 당일 휴대전화 채팅 앱을 통해 B 씨를 알게 됐으며, 성매매를 제안해 B 씨와 만나게 됐습니다.성범죄 전과가 있던 A 씨는 다시 처벌받게 될 것이 두려워 B 씨를 제지했으나, B 씨가 계속 통화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끊어버리고는 범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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