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난 뒤 알았단 전 용산서장…검찰, 거짓이라 본 이유 SBS뉴스
[이임재/전 용산경찰서장 : 그날 밤 제가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단 한 건의 보고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23시경입니다.]하지만 검찰은 이 전 서장의 이런 증언을 사실상 거짓말로 결론 내렸습니다.
당시 용산서 무전망에는 차도까지 밀려난 인파를 계속해서 인도로 밀어 올리라는 지시에 지금 차선 2개는 안 될 것 같다는 혼란 상황이 송출됐습니다.경비기동대를 요청했다는 주장도 허위로 판단했습니다.[이임재/전 용산경찰서장 : 저는 지금도 제가 지원 요청했다는, 지시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변함이 없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검찰 “용산서, 이태원 참사 때 서울청에 경비기동대 요청 안해”검찰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 등의 공소장에 ‘용산서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에 경비기동대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김연경·남진' 사진 논란...'정치에 이용'김기현 SNS 올린 뒤 김연경에 악성 댓글 쏟아져 / 남진 '김기현과 처음 본 사이…SNS 당혹스럽다' / 김연경 선수 소속사 '남진 씨와 같은 입장' / 안철수 '있어선 안 될 일…공감 뒤 사진 올려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쌍방울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한에 300만달러 송금”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보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검찰 '박희영, 이태원 참사 당일 권영세에 전화뿐...조치 안 해'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를 인지한 후 가장 먼저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을 뿐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서 적절한 역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YTN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실에서 제출받은 검찰의 공소장에는 박 구청장은 참사 현장으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300만 달러 북한에 송금'최근 태국에서 체포돼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2019년 11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위해 3백만달러를 북측에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