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찰스 3세. 뒤를 이을 서열 1위는...\r영국 왕실 후계
지난 6월 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기념 행사에서 영국 왕실 가족이 발코니에 나와 국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커밀라 왕비, 찰스 3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윌리엄 왕세자의 장남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자, 윌리엄 왕세자의 장녀 샬롯 공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윌리엄 왕세자의 막내 아들 루이스 왕자. 로이터=연합뉴스찰스 3세는 1948년 11월 14일 여왕과 남편 필립공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찰스 3세의 즉위로 이제 그의 첫째 아들 윌리엄 왕자가 왕위 계승 서열 1위가 되게 된다. 그 다음 승계 순위는 윌리엄의 큰아들 조지 왕자, 둘째 샬럿 공주, 막내 루이 왕자 순으로 이어진다.찰스 3세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는 2020년 왕실로부터의 독립을 전격 선언하고 부인 메건 마클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왕위 계승 서열 5위에 있게 된다.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8위가 되지만, 2019년 성폭행 의혹으로 피소된 뒤 왕실 일원으로서 모든 공식 임무를 중단했다. 이 때문에 그가 왕위에 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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