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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1%가 이 대표라고 답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 홍준표 대구시장은 7%, 오세훈 서울시장은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42%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에서 9%포인트 차이였던 격차는 5%포인트로 좁혀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정권 재창출 주장과 정권 교체 주장이 45%로 팽팽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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