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가던 모녀도…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과천 방음터널 화재로 숨진 5명의 신원이 오늘 확인됐습니다. 당시 불이 컸던 만큼 시신의 훼손도 심해 DNA 검사를 거쳐야 했는데요. 한 차에서 발견된 희생자 두 명은 어머니와 딸이었습니다.숨진 5명은 모두 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차는 그 넘버 그대로 우리 차. {맞다고?} 응.
]모처럼 쉬는 딸이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엄마와 찜질방에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들이 발견된 곳은 안양 방향 터널 입구로부터 안쪽으로 200~300m 지점입니다.CCTV에서 집게 트럭에서 연기가 나고 운전석 아래에서 불이 시작되는 모습이 찍혔기 때문입니다.당시 소화기로 불을 꺼보려 했다는 운전자 A씨는, 운전석 아래에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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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도 참변…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이들 차량은 모두 최초로 불이 난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이 있던 차도 반대 방면인 안양 방향 방음터널 입구로부터 200~300m 지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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