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끝 다시 돌아온 가해자…컬링 '팀킴'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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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끝 다시 돌아온 가해자…컬링 '팀킴'의 호소 SBS뉴스

[지난 7일, SBS 8뉴스 : '컬링 대부'로 불린 김경두 씨의 지인이자 경북체육회 핵심 인사 A 씨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A 씨는 다시 돌아와 피해 선수들을 관리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김은정/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주장 :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되게 힘든 상황이었는데, 임 코치님께 저렇게 큰소리로 혼내시는구나. 많이 위축되고 되게 강한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은정/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주장 : 저희는 언론에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아직까지 해체를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곧 저희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김은정/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주장 : '지난 얘기 하지 말고 앞으로 운동에만 전념해라' 그럴 때마다 저희가 되게 잘못한 선수들이구나라는 인식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힘들었고.][김광원/김은정 선수 아버지 : 결재란을 보니 문제의 A 부장의 이름이 있습니다. 정말 쇄신될 여지가 없는 단체구나.][김은정/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주장 : 관리 감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킴 사태, 철인 3종 폭행·폭언 사건은 또 일어나고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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