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번 국회 윤리특위도 지금까지 처리한 징계 건수가 한 건도 없습니다. '식물 윤리..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번 국회 윤리특위도 지금까지 처리한 징계 건수가 한 건도 없습니다. '식물 윤리특위'라는 비아냥까지 나오는데, 윤리특위를 없애지 않을 거면 구조를 확 뜯어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민주당을 탈당한 윤미향 의원 등에겐 윤리자문위가 '제명'을 권고했지만, 윤리특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표결에 부쳐도 여야 동수로 구성돼 있어 김남국 의원 징계안처럼 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지문/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 의원들 스스로가 동료 의원들의 징계를 논의하다 보니 봐주기식이 될 수 있어서 시민들이 징계 논의에 참여해서 결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남국 징계 계기, 국회의원 '정직 6개월' 두자[이충재의 인사이트] '30일내 출석정지'와 '제명' 간 차이 커 실효성 논란...윤리특위 징계 유명무실 주요 원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회 윤리특위 소위, '거액 코인' 김남국 제명안 부결거액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회 윤리특위 소위, 오늘 김남국 징계안 표결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30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회 윤리특위 소위, 오늘 ‘거액 가상자산’ 김남국 제명안 표결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제1소위원회를 열어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국회 상임위 회의 중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 징계안 무기명 표결을 진행한다. 여야는 지난 22일 열린 직전 소위에서 표결을 진행하려 했지만, 개회 30분 전 돌연 김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데 따라 민주당 측 요청으로 징계안 표결을 이날로 연기했다. 김 의원 징계안에 대한 소위 심사는 지난 10일과 17일, 22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남국 '총선 불출마' 윤리위징계 1주일 연기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22일 '코인 논란'으로 윤리자문위로부터 제명 권고를 받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징계 결정 시기를 일주일 후로 미뤘다. 국회 윤리특위 제1소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