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가능한 한 이달까지는 재해 복구를 끝낼 계획입니다.
올해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아직도 피해 지역의 절반은 복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열 달이 흘렀습니다.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건 텃밭에 자란 잡초뿐입니다.토사가 쓸려 내려오면서 매몰된 건데요.임도 인근에 있던 집이 무너진 건데, 산사태의 책임을 두고 벌어진 분쟁에 결론이 안 난 겁니다.당시 폭우로 제방이 무너졌지만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토지주분을 찾을 수가 없어서‥ 쌓여 있던 상태에서 무너진 거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그대로 둘 수는 없어서 복구는 진행할 거고‥"이 중 절반은 지난달 말 공사를 끝냈습니다.토지 사용 허가나 환경영향평가와 같은 인허가 절차가 필요한 데다, 관련 기관과의 소송까지 치르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거의 한 달 이상을 계속 비가 온다고 예보됐기 때문에 그렇게 온다고 봤을 때는 또 지금, 언제 또, 여기만 그런 게 아니잖아요 지금."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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