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방치된 2살 아들 사망…사흘간 엄마는 어디 있었나

대한민국 뉴스 뉴스

집에 방치된 2살 아들 사망…사흘간 엄마는 어디 있었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집에 방치된 2살 아들 사망…사흘간 엄마는 어디 있었나 SBS뉴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이곳에서 2살짜리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 엄마 A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아는 사람이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벌러 갔다 왔다며, 일이 늦게 끝나 귀가하지 못하고 모텔에서 잠을 잤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집 우편함에는 도시가스와 상수도 요금 등의 체납 고지서가 확인됐는데, A 씨는 경찰에서 생활비에 쪼들렸다고도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또 A 씨가 실제로 일을 하기 위해 외출했는지 등 진술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흘간 집에 혼자 방치된 2살 아들 사망…엄마 긴급체포2살 아들을 사흘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2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씨를 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집에 혼자 둔 2살 아들 사망…4일 만에 나타난 엄마 체포[Pick] 집에 혼자 둔 2살 아들 사망…4일 만에 나타난 엄마 체포2살 아들을 홀로 집에 둔 채 장기간 외출했다가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 씨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겨울 홀로 남아 숨진 두살배기…집엔 체납 고지서만 | 연합뉴스한겨울 홀로 남아 숨진 두살배기…집엔 체납 고지서만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한겨울에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사흘간 혼자 방치되다가 숨진 두살배기는 가스와 수도 요금이 모두 밀린 빌라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18: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