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더는 못 견뎌…서울 사는 집 2030년부터 감소
◇ 부산·대구 2028년, 서울 2029년 거주 가구 정점총가구 수는 2039년 2천387만 가구로 정점을 기록한 후 2050년에 2천284만 9천 가구로 다소 줄어드는 그림을 그린다.반면 경기는 2020년 503만 4천 가구에서 2044년 670만 2천 가구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 658만 2천 가구를 기록한다.부산과 대구 역시 쇠락하는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 거주 가구의 비중이 늘지만 서울에선 이탈 인구가 늘어 경기 지역의 인구 비중이 점차 커지는 구조다.2020년 평균 2.37명이던 가구원 수는 점차 감소해 2050년에 1.91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했다. 평균 가구원 수가 2명에 미달하는 시기는 2038년이다.서울·세종·부산 등 11개 시도에서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배우자가 있는 가구의 비중은 점차 줄어든다.배우자가 있는 가구주의 비중이 크게 줄고 이혼이 사별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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