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추미애 아들·인국공 묻자...정세균, 세번이나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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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의 자녀 문제 때문에 국정에 방해를 받고 있다,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겨 민망하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값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부동산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날 김 장관은 “8.4 부동산 대책 뒤에 시장 흐름에 약간의 변화들이 보인다”며 “부동산 상승세가 서울의 경우 한국감정원 통계로 0.01%가 된 게 4~5주 정도 되고, 특히 강남 4구 같은 경우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보수 정권에 계승됐다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됐을 거라고 했다. 김 장관은 “ 종합부동산세가 많이 형해화 되는 기간이었다”며 “종부세가 유지됐다고 하면 다주택보유라든가, 욕구가 많이 제어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4차 추가경정예산 집행 시기에 대해선 “여야 합의대로 22일에 추경안이 통과되면 상당 부분이 추석 전에 집행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현금이면 현금, 다른 것들도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정세균 “秋 자녀 문제, 최저임금, 인국공사태 민망”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 최저임금 1만원 미달성, 인국공 사태에 대해 세차례나 "민망하다"고 발언했다. 중앙포토이날 정 총리는 세 차례나 “민망하다”고 했다. 정 총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망하다고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국무위원의 자녀 문제 때문에 국정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할까, 업무수행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민망하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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