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6년 전 출산 유아, 외가 양육 중 사망 ...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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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6년 전 출산 유아, 외가 양육 중 사망 ... 경찰 조사 경남경찰청 유아_사체 윤성효 기자

경남 고성·거제에서 생후 닷새 된 유아가 숨지자 사체를 투기해 사실혼 관계의 부부가 구속된 가운데, 경남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전수조사 수사의뢰 등 통보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6년 전 출산 뒤 사망한 사건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전체 33건 가운데 유아 사망은 2건으로 고성·거제 사건은 수사 중이고 다른 1건인 진주 사건은 입건 중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나머지 31건에 대해서는 확인중에 있다고 했다. 진주 사망 1건은 6년 전에 출산을 했고, 외가에서 양육 중 사망했으며, 사망진단서가 제출되지 않아 수사의뢰 되었다. 경남경찰청은"수사 이전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고, 확인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나머지 31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이번 수사의뢰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이 목적으로, 아동 소재나 안전이 확인 안 될 시 유기나 학대, 아동매매 등으로 형사입건되어 수사진행이 되는데, 아직 입건 전 조사 과정이다"고 밝혔다.경찰이 특정한 장소는 거제시 고현천 신현제2교 일대로, 경찰은 경찰력 70여명을 동원해 폭 40m 가량의 길이 430m 하천 구간과 양쪽 각 500미터의 해안구간을 수색했다.

경찰은"해경이 수색장소가 하천에 접한 바다이나 매립지로서 갯벌로 인해 선박 진입 불가하고, 사건 발생일로부터 현재까지 발견된 영아 사체는 없다고 통보해 왔고, 거제시청은 지난 3~5월 사이 해당 하천을 청소했으나 사체는 나오지 않았다고 알려 왔다"고 전했다.여성은 거제에서 생활하면서 주소를 고성에 두고 있었고, 고성군청 공무원이 출생 미신고 아동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 부부의 범행이 드러났다. 이들 부부는 2022년 9월 5일 거제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아이를 출생했고, 생후 닷새만에 숨지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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