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P]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행정·조직관리 역량·리더십 있어 가양·등촌·화곡·방화 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해 재개발 신속 추진 서울시장과도 협상 잘 진행할 수 있어”
서울시장과도 협상 잘 진행할 수 있어” “범죄 예방, 인권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공공의 안전과 질서유지까지, 경찰의 업무 영역은 굉장히 넓습니다. 경찰 조직을 지휘하며 조직 관리와 리더십도 배웠습니다. 사심없이 일했던 저의 공직 경험이 일을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많다. 이에 진 후보는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묻지마 범죄 등 위험사회, 불안사회를 넘어 재난사회로까지 진입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잇따른 묻지마 범죄로 우리 사회가 위험사회, 불안사회, 그걸 넘어서 재난사회로까지 진입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나. 저는 경찰을 33년 하면서 그런 쪽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김태우 후보에 비해서라기보다는, 저는 33년 동안의 경찰 행정 경험이 있다. 일선의 경험도 있지만 경찰청 중앙부처, 행정 단위에서 이뤄지는 기획, 예산, 법령 또는 조직관리, 성과 관리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서인 기획조정과장을 역대 가장 오랜기간 동안 수행했다. 자치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일들을 종합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민주당 입장에서도 외연 기반을 넓히는데 공직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본다. 민주당 의원들과 구청장, 당직자 여러분 등 다양한 경험 가진 사람이 들어와 민주당 내에서 일을 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이다.▷ 강서구는 마곡 개발 이후 상당히 활력을 얻었다. 반면에 가양 등촌 화곡 방화, 이런 원도심은 개발이 지연되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원도심 개발이 굉장히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원도심 개발이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고도 제한 문제다. 그간의 노력으로 상당부분 진전돼 왔기 때문에 마무리하는 것도 제가 직접 챙겨야 할 일이다. 중요하게 추진한다. 엊그저께도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장이 국토교통부 가실 때 가서 만나뵀다. 갔다 온 다음에도 전화 통화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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