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11일 만에 구조된 남자의 첫 마디 '어머니는 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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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 파레틴 코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구조 후 병원에서 이뤄진 무스타파와 가족의 영상통화를 공개하면서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어머니와 모두는 무사해?"

16일 밤,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무스타파 아브치의 첫 질문이었다. 지진 발생 261시간 만에 생환한 그는 동생과 영상통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든 아브치에게 동생은"모두 괜찮아. 다 같이 형을 기다리고 있었어"라며 울음을 터트렸다고 미국 CNN방송이 전했다. 대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쳐 공식적인 사망자만 4만5,000명을 넘은 18일 전해진 소식이다.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 파레틴 코카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구조 후 병원에서 이뤄진 무스타파와 가족의 영상통화를 공개하면서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무스타파가 구조되던 시간 메흐메트 알리 사키로글루도 병원 건물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사키로글루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하타이주의 데프네구에서도 45세의 하칸 야시노글루가 278시간 만에 구출됐다. 야시노글루는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왔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카 장관은 그의 소식을 알리며"의식이 있다. 야전 병원에서 우선 치료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잔해서 나오는 모든 출구는 '부활'"라고 덧붙였다.이날 튀르키예는 지진 사망자가 3만9,672명이라고 발표했다. 1939년 동북부 에르진잔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를 넘어서면서 로이터통신은"튀르키예 현대사에서 최악의 재난"이 됐다고 전했다.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던 가나 국가대표 출신 크리스티안 아츠는 이날 숨진 채로 발견됐다. 튀르키예 축구팀 하타이스포르에서 뛰던 그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끈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지진으로 실종됐다. 한때 무사히 구조됐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오보였다.시리아 쪽 사망자 수는 며칠째 5,800명을 유지하고 있다. 집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다. 해외 구조대는 서서히 철수하고 있지만, 현지 구조대는 생존자 수색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에 따르면 지진 피해 지역의 200여 곳에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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