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제 6·1 지방선거가 어느덧 열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앵커]여야 지도부는 어느 지역 유세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까?[기자]국민의힘 지도부는 경북과 경남...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이준석 대표는 오늘 경북 영천, 경주, 포항 등 TK 지역을 위주로 민심을 훑습니다.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남 남해, 하동 등을 돌면서 PK 지역을 공략합니다.군포, 시흥 등에서 각 시장 후보를, 부천에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당에선 판세를 어떻게 보는지도 궁금한데요.
'정권 안정론'을 내세우는 국민의힘과 '정권 견제론'을 내건 더불어민주당, 어느 한쪽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먼저 국민의힘은 2곳 승리에 그친 2018년 7대 지방선거보단 선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긴 힘듭니다.하지만,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직접 재보궐선거에 뛰어든 인천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할 만큼 수도권에 공을 들이면서, 지난 대선의 석패를 딛고 재기의 발판 마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여당과 지지층 결집을 기대하는 야당의 기대가 얼마나 민심에 반영될지 관심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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