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율로는 역대 최고치이자 전국 단위 선거 사전투표율 중에서는 네 번째로 높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서울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를 위해 방호복 등을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튿날인 28일 전국 최종 투표율이 20.6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부터 이날 오후 8시까지 이틀 동안 이뤄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사전투표율보다는 0.48%포인트 높다.이밖에 광주, 부산, 울산 등은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에는 크게 못 미쳤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에 비해서도 낮았다.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1.76%로 집계됐다. 투표자수는 26만13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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