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수험생 70% '고향서 의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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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준비' 1715명 설문결과지방 학생은 지역정착 희망수도권 '지방 남겠다' 7%뿐비수도권에 집중된 의대 증원지방 의료공백 해소도움 주목

지방 의료공백 해소도움 주목 지방에 살면서 의과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 10명 중 7명은 지방 의대를 졸업한 후 지역에서 의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중심으로 의대 증원이 이뤄졌을 때 지역 의료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활동하겠다는 응답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의미가 있다"면서"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을 지역에서 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고 지방 의대를 졸업하고 지역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해 활동하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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