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된 한동훈 평가 '갈등 씨앗' '소통령' '마이웨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지명된 한동훈 평가 '갈등 씨앗' '소통령' '마이웨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정으로 검찰이 정쟁의 중심에 올랐는데요. 15일자 주요 종합일간지 보도에선 “칼(수사지휘권)이 아니라 펜(법무행정)을 쥐여줬다”는 윤 당선자 측 설명과 달리, 실질적인 권한을 쥐어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윤석열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내정으로 검찰이 정쟁의 중심에 올랐다. 15일자 주요 종합일간지 보도에선 “칼이 아니라 펜을 쥐여줬다”는 윤 당선자 측 설명과 달리, 실질적인 권한을 쥐어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부 신문은 윤석열 당선자의 인사 방식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 우려를 전했다.

한동훈 지명자의 권한과 관련해선 세계일보 기사도 “법무장관이 독자적으로 ‘상설특검’을 발동할 수 있어 사실상 검찰의 특수수사 기능은 유지되고, 폐지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기능까지 흡수하게 되면 법무장관의 ‘힘’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질 수 있다는 관측”을 했다. 한국일보도 ‘‘수사의 檢’ 뺏겨도…한동훈에 ‘특검 쌍칼’ 쥐어준 尹당선인’이란 제목을 썼다. 국민일보의 경우 이번 인사를 두고 ‘마이웨이’라며 불만을 표하는 당내 목소리를 전했다. 관련 기사가 전한 익명의 국민의힘 인사들 발언은 “철저하게 인사 검증을 한다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가 실망감과 걱정으로 바뀌었다” “윤 당선인이 아직 여의도 정치를 모르는 것 같다” “도무지 이해가 힘든 인사...윤 당선인이 한 후보자를 지명할 경우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정면충돌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등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사장 지명윤석열 당선인,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사장 지명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했습니다.한 검사장은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검찰 조직에서는 '윤석열 사단'으로 꼽히는 최측근 인물입니다.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3차장 검사를 맡아 박근혜, 이명박 정부의 비리 수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당선자, 첫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윤석열 당선자, 첫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날 서울 종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3 04: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