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생결합증권 상환액 61% 늘었다···‘녹인’ 발생 ELS 6.6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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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3년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현황 ‘녹인’ 발생 ELS 6.6조원…홍콩H지수 연계 대부분

‘녹인’ 발생 ELS 6.6조원…홍콩H지수 연계 대부분 지난해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이 전년보다 61% 급등한 가운데 손실발생구간에 진입한 주가연계증권은 6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행액은 78조9000억원으로 같은기간 4조7000억원 증가했다.종류별로는 ELS 상환액이 6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조1천억원 늘었다.지난해 ELS 발행액은 62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1000억원 증가했다.

녹인이 발생한 ELS 가운데 홍콩H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이 6조1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중 99.6%가 올해 중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기초자산별 발행 규모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가 28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유로스톡스 25조5000억원, 코스피200이 18조3000억원, 닛케이225가 11조2000억원, 홍콩H지수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주요국 증시의 역사적 고점 도달을 감안해 S&P500, 닛케이225 등 주요 주가지수 기초 ELS 투자자에 대해 유의 사항을 배포하고 ELS 발행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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