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노무현 나무' 옆에 금강송 심은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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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노무현 나무' 옆에 금강송 심은 문 대통령 문재인 국립수목원 지구의_날 김정숙 기념식수 유창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를 한 나무 옆에 나란히 기념식수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가 심은 나무는 금강송이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찾았다. 국립수목원에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등 역대 대통령 및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기 중 심은 나무가 곳곳에 배치돼 있는 곳이다.

문 대통령은 식수를 하기에 앞서"그때 노 대통령님이 원래 심고 싶어했던 나무는 느티나무였다"면서"그런데 느티나무는 넓게 펼쳐지니까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공간이 그 넓이가 안 된다고 해가지고 공간에 맞춰서 선택하셨던 거다. 고민을 막 했었다"고 회상했다.그러자 문 대통령은"산림청에서 긴장을 많이 했죠?"라고 물었고, 이에 최 산림청장은"거기 현장에 불 끄는 직원들은 정말 목숨 걸고…"라고 짧게 전했다. 이 답변에 문 대통령은"네, 고마워요"라고 화재 진압에 고생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그것은 기억나지 않는데 하여튼 수종 선택을 할 때 노무현 대통령님이 느티나무를 좋아하셨다"며"느티나무를 1순위로 했는데, 느티나무는 아주 넓게 퍼지니까 공간이 넉넉해야 되는데, 공간이 그렇게 안 크다고 그래 가지고 고심 끝에 공간에 맞춰서 주목으로, 그때 왔었을 것이다"라고 당시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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