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기다린 캐나다는 탈락…64년 기다린 웨일스도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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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기다린 캐나다는 탈락…64년 기다린 웨일스도 벼랑 끝 SBS뉴스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처음으로 밟은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0-2, 세네갈에 1-3으로 져 A조 최하위로 처지면서 30일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탈락했습니다.

이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36년 만에 월드컵에 돌아온 F조의 캐나다도 벨기에에 0-1, 크로아티아에 1-4로 거푸 무릎 꿇어 40년 가까이 걸린 복귀 여정을 단 두 경기 만에 마쳤습니다.B조의 웨일스는 미국과 1-1로 비기고 이란에 0-2로 져 조 최하위로 처졌습니다.웨일스는 30일 오전 4시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에 운명을 맡깁니다.피지컬에서 크로아티아에 전혀 뒤질 것 없던 캐나다가 수비 조직력 붕괴로 네 골이나 헌납하고 무너진 점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나라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번 카타르 대회까지 세계에서 6번째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월드컵 단골'이어서 대회 준비, 대표팀 운영 등에서 노하우를 쌓은 노련한 국가입니다.

월드컵이 시작된 이래 22회 연속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브라질을 필두로 서독 시절 포함 18번 연속 월드컵 본선을 치른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5개 나라가 연속 본선 출전 부문에서 우리나라보다 앞에 있는 나라들입니다.그러나 웨일스, 캐나다처럼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걸 누군가는 일생에 한 번도 구경하기 어려운 나라들도 있습니다.네덜란드 식민 지배를 받던 인도네시아는 당시 더치 이스트 인디스란 이름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했습니다.쿠웨이트, 1950∼1960년대 축구 강국 헝가리, 중동의 강호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 등은 대륙별 지역 예선을 넘지 못하고 본선에서 32∼40년간 멀어진 나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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