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바나나 재벌’ 노보아,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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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성향·美 유학 ‘바나나 재벌가’ 출신 외국기업 유치에 개방적…韓과 경제협력 비준 기대

외국기업 유치에 개방적…韓과 경제협력 비준 기대 15일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에서 중도 우파 성향의 다니엘 노보아 국민민주행동 후보가 35세로 에콰도르 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다. 1987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그는 정치인이자 ‘바나나’ 사업가로 유명한 부친 알바로 노보아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노보아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25년 5월까지 1년여에 그칠 예정이다. 2021년 당선된 기예르모 라소 전 대통령은 올해 5월 부패 혐의로 국회가 탄핵 절차를 시작하자, ‘국회해산권’을 발동했다. 라소 전 대통령이 탄핵 절차를 무효화시킨 탓에 에콰도르는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새 대통령과 입법부를 꾸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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