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km 떨어진 센강까지 흘러온 흰고래...'식음전폐'하며 죽어가

대한민국 뉴스 뉴스

3천km 떨어진 센강까지 흘러온 흰고래...'식음전폐'하며 죽어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일주일 전쯤 파리 센강에서 발견된 ’벨루가’ 깡마른 몸에 움직임도 활발하지 못해 센강에 나타난 벨루가 질병 앓는 것으로 추정돼

그런데 이 벨루가가 먹이를 거부하면서 말라가고 있어 구조당국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사람에게도 친숙함을 표현하는 벨루가는 유려하고 멋진 몸매를 지녀 큰 인기를 끄는 고래입니다.

전문가들은 차가운 북극해에서 서식하는 벨루가가 무려 3천km를 거슬러 센강까지 온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최근에는 구조당국이 건네주는 청어나 송어 등의 먹이를 전혀 먹지 않아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보트로 벨루가를 옮겨 실어 바다로 나른다고 해도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지금은 어떡하든 벨루가에게 비타민 등 영양제를 투여해 다시 바다로 돌려보낼 만큼 기력을 되찾게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북극 사는 멸종위기 벨루가, 어쩌다 프랑스 센강에 갇혔나[Pick] 북극 사는 멸종위기 벨루가, 어쩌다 프랑스 센강에 갇혔나수온이 차가운 북극해에서 주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벨루가 한 마리가 프랑스 센강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4일 BBC,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벨루가는 지난 2일 센강에서 처음 목격된 이후 현재 수도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베르농의 수문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리 센강까지 흘러온 흰고래...먹이 안 먹고 말라가파리 센강까지 흘러온 흰고래...먹이 안 먹고 말라가지난주 초 프랑스 센강에서 발견된 흰고래 '벨루가'가 먹이를 먹지 않고 말라가고 있어 구조당국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해양 생태계 보전운동을 펼치는 비정부기구 '시셰퍼드'는 현지시간 7일 육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말라있는 벨루가는 몇 달 전부터 영양실조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벨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수처 떠나는 검사·수사관들...“리더십 부족' 내부 비판까지공수처 떠나는 검사·수사관들...“리더십 부족' 내부 비판까지공수처, 올해만 검사 2명, 수사관 5명 퇴직 / 뚝 떨어진 모집 경쟁률…검사 10대1 → 5대1 수준 / 김진욱, 인력부족 호소…현실은 안팎서 모두 외면 / 회의감 증폭·리더십 부족에 내부 불만 ’봇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3 11: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