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놓치면 14년 후인 2037년에 또 볼 수 있다. 이 경우 한 계절에 보름달이 4번 뜨게 되는데, 이때 3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가장 최근은 2018년 1월 31일이었고, 다음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특별관측회를 31일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또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달은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뜨게 된다. 이 경우 한 계절에 보름달이 4번 뜨게 되는데, 이때 3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과천과학관은 31일 오후 7시 30분 '슈퍼 블루문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강연과 관측,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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