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증권사 CEO 나왔다···엔지니어 출신의 토스증권 89년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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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30대 중반인 김규빈 제품총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데에 따른 것이다. 10일 토스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입사해 2022년 토스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10일 토스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입사해 2022년 토스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출시, 투자자들의 토론의 장으로 성장한 커뮤니티 고도화 등을 추진해왔다.현재 증권사 CEO 대부분은 50~60대로, 김 대표처럼 30대가 증권사 CEO로 발탁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오익근 대신증권 사장은 1963년생, 이홍구 KB증권 사장·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1965년생, 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은 1967년생,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969년생으로 대부분이 1960년대생이다.자본시장 분야에서 경력이 주를 이루던 그간의 증권사 대표와는 경력 자체가 다르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증권사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인사로 해석된다.앞서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김승연 대표도 카이스트에서 바이오·뇌공학을 전공하고 구글 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총괄 등 정보기술 기업에서 마케팅 분야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토스증권의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 강화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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