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면사랑, 프랑스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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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픽' 세계인의 픽으로

"30년 동안 좋은 제품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기업 간 거래시장에선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25일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정세장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생산공장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면사랑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면부터 소스, 고명까지 한 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면사랑 전체 직원 535명 중 대부분인 445명이 진천 공장에서 근무하며 일일 생산량은 55t에 달한다. 면사랑은 1993년 오뚜기에 국수 납품을 시작으로 1996년 자가 브랜드 '면사랑'을 도입해 대한민국 B2B 면시장을 주도해왔다. 단체급식시장 등에서 활약하며 2018년 매출 1065억원을 기록해 창립 25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수출이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태국시장에 더해 다음달부터 프랑스에 냉동팩 냉동용기면 7종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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