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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 관련 보도 살펴보니... "비선 실세" 지칭한 '중앙'-대통령 '부부' 언급한 '동아'

지난주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를 통해 알려진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대변인실 등 대통령실 공식 라인이 검토설을 부인함에 따라 공식 라인이 아닌 비선 라인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치달았다.

우선 는"대통령의 중대 인사가 공식 조직이 아니라 누군지 알 수 없고 권한도 없는 사람들에 의해 검토된다면 정상적인 국정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는"'박 총리-양 실장' 카드가 언론에 흘러나온 배경도 수상쩍다. 대통령실 공조직은 전부 금시초문이란 반응이어서 비선 라인이 가동됐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언급했다.특히 의 이날 사설엔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사설은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에 대해"두 야당 인사는 윤 대통령 부부와 사적 친분이 있거나 대통령이 검사 시절 남다른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며"여기에 언론에 흘린 용산 참모들이 공식 인사-홍보라인이 아니라는 점도 우려를 키우고 있다. 만일 대통령 부부의 측근 그룹이 기획했다면 대통령실 내부의 업무 난맥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기사의 황아무개 행정관이 바로 기사가 언급한 황모 행정관과 동일인물이다. 당시 의 보도에 민주당은"논란의 인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밝히고 정리하는 것이 순리"라며"그렇지 않고 계속 버틴다면 대통령실에 정말 비선이 활개치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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