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모레(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고, 다음날(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을 주재로 한 이번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등 16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했습니다.또 해안가 고층건물과 간판, 첨탑 등 강풍과 풍랑 등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모레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고, 다음날 새벽 북한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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