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먹방' 규제했더니…동물 '먹방' 등장 SBS뉴스
중국 웨이보에는 일부 애완견 주인들이 자신의 개를 위가 가장 크다는 의미의 '대위왕'으로 내걸고 먹방을 하고 있습니다.이미 배가 불러 고통스러워하는 개에게 더 먹이거나 심지어 고추를 강제로 개의 입속에 집어넣는 장면도 나옵니다.동영상의 애완견 주인들은 개들에 학대에 가까운 이런 먹방을 시키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었고, 이에 중국 네티즌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앱 틱톡의 중국 내 버전인 더우인과 라이벌 콰이쇼우는 온라인 먹방의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강력한 규제에 돌입한 상태입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