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거나 남자가 여장을 하면 처벌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민족 감정을 상하게 해선 안 된다는 ..
중국 정부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거나 남자가 여장을 하면 처벌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민족 감정을 상하게 해선 안 된다는 건데 기준이 모호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중국 윈난성 관광객 : 저희는 그냥 사진 찍으려는 거예요. {당장 나가. 일본 옷 입고 무슨 사진을 찍어. 여긴 중국이야.
}]여성스런 복장을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마트에서 쫓겨나기도 합니다.당국이 개정한 치안관리법은 "중화민족의 정신을 훼손하는 의복이나 상징물을 착용할 경우 15일 이하 구금, 1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했습니다.한 중국인은 "법치의 요구사항은 확실성이다. 이 법은 맘대로 처벌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고 "일본 브랜드 옷, 서양 명품은 입어도 되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논란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정훈 잡는 해병전우회? ‘빨간 명찰 떼라’ 주어 없는 입장문 논란해병대 예비역들 반발 잇달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백선엽 친일파? 문재인 부친은 아니냐” 박민식 돌출발언 뭇매국가보훈부 장관, 백선엽 친일파 규정 부인민주 “비교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다” 반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염수 강력 반발한 중국...이해 구하는 日총리, 접점 찾을까아세안 정상회의에 쏠린 시선 ‘방류 반발’ 中 총리 만날 예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문 전 대통령, 부친 끌어들여 백선엽 옹호 박민식 고발 방침국가보훈부 장관, 백선엽 친일파 규정 부인민주 “비교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다” 반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모노 입은 여성’ 붙잡혀가더니…“민족감정 해치면 구류”중국, 치안관리처벌법 강화 중화정신 훼손하는 옷 금지 구류 최대 15일에 벌금까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리배정 맘에 안 들어” 실신할 때까지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학교 측 “피해 당한 교사가 가해학생 처벌 원치 않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