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들도 출발 전 48시간 이내 받은 PCR 검사나 24시간 이내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홍콩,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오는 7일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들도 출발 전 48시간 이내 받은 PCR 검사나 24시간 이내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최근 홍콩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지난달 홍콩발 입국자 수가 중국발 입국자 수를 추월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방역당국은 검사 비용과 숙박비 모두 본인이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양성률 19.7%로, 5명 중 1명이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된 겁니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6천5백여 명 줄어든 8만 1천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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