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컸던 우한도 폭우 피해…상가 침수 세계 최대 산샤댐 수문 열고 방류…양쯔강 수위↑ 양쯔강에 ’홍수 경보’ 발령…곳곳 경계수위 넘어
이런 가운데 북중 접경지역인 압록강 지역도 홍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차량들이 물이 차오른 도로를 황급히 빠져나갑니다.중국 중남부에 폭우가 한 달째 계속되면서 대도시들도 속수무책입니다.인근에 있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둥팅호도 더 이상 물을 가둬둘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양쯔강 하류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곳곳이 경계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하지만 비는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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