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해상에서 격추했다고 밝히자...\r미국 중국 정찰풍선 격추
미국이 4일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F-22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해상에서 격추했다고 밝힌 데 대해 중국이 이어"중국은 검증을 거쳐 이 비행선이 민간용이고 불가항력으로 미국에 진입했으며 완전히 의외의 상황임을 이미 여러 차례 미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중국 외교부는"미 국방부 대변인도 이 풍선이 지상 인원에게 군사적·신변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며"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무력을 동원해 과잉 반응을 보인 것은 국제관례를 엄중히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중국은 관련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히 보호할 것"이라며 필요 시 추가 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오늘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북부사령부 소속 전투기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중국이 보내고 소유한 고고도 정찰 풍선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브리핑에서 약 6만∼6만5000ft 고도에 있던 풍선을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에서 출격한 F-22 스텔스 전투기가 이날 오후 2시39분 AIM-9 공대공미사일 한 발로 격추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정찰 풍선이라고 지목한 비행체가 '기상관측에 주로 쓰이는 민수용 비행선'이라며 미국 진입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했다.정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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