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불법 환전에…'계좌 막혔다' 집주인 불똥

대한민국 뉴스 뉴스

중국 유학생 불법 환전에…'계좌 막혔다' 집주인 불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63%

중국 유학생 불법 환전에…'계좌 막혔다' 집주인 불똥 SBS뉴스

일주일 뒤 모바일 뱅킹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세를 든 유학생이 중국 메신저 앱인 '위챗'을 통해 불법 환전을 한 뒤 환전 업자가 집주인 계좌로 보증금을 입금했는데, 보증금에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이 섞여 들어온 겁니다.[피해 집주인 : 은행 가서 얘기를 하면 당연히 되겠구나 했는데 2주가량 걸린다고 하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서.]실제로 한 유학생이 2만 위안을 환전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남기자 곧바로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위안화를 보내자 국내 계좌로 한화 392만 원을 보내줍니다.위챗을 통해 500만 원을 환전했던 중국인 유학생은 석 달이나 지나서 계좌가 정지되는 낭패를 겪었습니다.

[강태경/변호사 : 중국 유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불법 외환거래의 수가 굉장히 폭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무혐의로 종결되기 전까지는 지급 정지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친강 '타이완 문제 불장난하면 타죽어'…사실상 윤 발언 견제중국 친강 '타이완 문제 불장난하면 타죽어'…사실상 윤 발언 견제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늘 외교부 주최 포럼에서 행한 연설에서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7 1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