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아만양윤'과 리장의 '아만다얀'은 각각 700km 떨어진 장시성 푸저우, 제주 지역의 명나라 시대의 고택과 나무들을 옮겨와 보호하고 있으며, 이 곳은 셀럽들의 비밀 별장으로 유명하다.
지역 특색 살린 디자인도 눈길1600년된 '황제의 나무'도 이식여기에 관심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겼다. 블랙핑크 제니, 비·김태희 부부 등을 시작으로, 최근 가수 아이유가 할머니와 다녀오면서 화제를 모은 아만 리조트가 중국에 속속 들어선 까닭이다. 현재 아만은 중국 내 베이징, 항저우, 리장, 상하이 등 총 4곳에 터를 잡았다. 그중 가장 최근 문을 연 상하이 의 ' 아만양윤 ', 유네스코 보호 구역인 고원도시 한편에 자리한 리장의 ' 아만다얀 '을 다녀왔다. 투숙하는 내내"여기가 중국 맞나"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품위 있지만 친밀한 휴양지'라는 느낌도 받았다. 머무르는 자체로 여행이 되는 가치를 선사하려는 아만의 철학이 온전히 전해진 결과일 테다. 아만은 1988년 이후 전 세계 20곳의 여행지에 35개 시설을 오픈했다.
아만양윤 웰니스센터는 상하이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전 세계 아만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중 러시아 전통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아만 스타일로 재해석한 '반야'는 전 세계 아만 시설 중 상하이를 포함해 단 네 곳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다. 자금성 황제 독서실에서 이름을 딴 문화 공간 난슈팡에선 그림, 캘리그래피, 악기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열린다. 그중 중국 전통 차 문화 클래스에선 차 전문가에게 흥미로운 중국 차문화 이야기와 함께 성별, 성향, 건강 상태에 따른 차 추천을 받고 직접 음미해볼 수 있다.
상하이 아만양윤 리장 아만다얀 명나라 시대 문화유산 힐링 자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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