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골칫거리 된 쓰촨 전력난…전기차에 타격
인교준 기자=중국 쓰촨성 전력 위기가 결국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1월부터 에너지 공급 비상계획을 도입한 쓰촨성이 이 같은 수준의 비상 대응을 시작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가뭄에 따른 수력발전 생산 전력 감소와 폭염에 따른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15일 중국 허베이성 우한을 지나는 양쯔강의 수위가 가뭄으로 인해 낮아진 모습. 중국은 지난 6월부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젖줄인 창장의 수위가 여름철 기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 식량 생산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인 수력 발전 거점인 쓰촨성은 전력난으로 산업생산시설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차이나 데일리 제공] 2022.08.16현지에선 쓰촨성의 전력난이 조기에 해소되지 않으면 산업전력 공급 중단 조치가 길어져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전지 패널 산업에 악영향이 끼쳐지는 것은 물론 여기에 바탕을 둔 전기차 산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복숭아, 수박 제치고 여름 최고 인기 과일…'1인가구 증가 영향' | 연합뉴스복숭아, 수박 제치고 여름 최고 인기 과일…'1인가구 증가 영향' 올여름 대형마트에서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최고 인기 과일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와 수박 가격 인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전쟁 6개월] ⑥'제재완화·외부도움 없인 러 경제 1년 못버텨'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휴전은 우크라이나로선 용납할 수 없는 길이며, 러시아 경제는 제재 완화나 외부 도움 없이는 1년 내 붕괴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쪽은 폭염·가뭄, 다른 쪽은 폭우…중국 이상기후로 몸살 | 연합뉴스(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중국이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 그리고 폭우를 동시에 겪으면서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상반기 중국 매출 비중 하락…봉쇄 여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김철선 기자=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중국 내 매출 비중이 줄줄이 하락한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미국과 거리 두는 사우디…틈새 노리는 중국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중동의 대표적인 친미 국가로 꼽혀온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과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대만 방문…중국 반발 예상(종합) | 연합뉴스(서울·베이징=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한종구 특파원=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2∼3일)으로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