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언급은 민생 현안을 강조해온 최근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r윤석열 전세사기 중고차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 사기와 중고 자동차 과장 광고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다”며 “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도 엄정 단속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단속 상황을 보고받으며 이렇게 지시했다고 한다.
중고차 과장 광고는 인터넷 등에 저렴한 가격의 허위 매물을 미끼 상품으로 올려둔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소비자에게 다른 차를 사도록 강권하는 행태를 지칭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전세 사기나 중고차 과장 광고 둘 다 서민과 이른바 MZ 세대를 겨냥한 것이라는 점에서 윤 대통령이 특별히 지시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이 전세 사기부터 중고 자동차 미끼 광고까지 언급한 것은 민생 현안을 강조해온 최근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주자인 안철수 의원에 대해 ‘무례의 극치’라고 한 윤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전당대회 개입 논란이 불거졌던 상황과는 딴 판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안 의원이 대통령을 향해 ‘윤ㆍ안 연대’ 같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한 문제 제기였을 뿐이다. 상황이 정리된 만큼 민생에 주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이날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9%에서 58%로 1%포인트 줄었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불거졌던 독단ㆍ당무 개입 관련 지적이 잦아들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정치 발언을 줄이고 민생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는 윤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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