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산소 근처에서 중고생 자녀를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험학습 간다던 아이들이 ..
부친의 산소 근처에서 중고생 자녀를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험학습 간다던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자, 학교가 실종 신고를 하며 범행이 드러났습니다.[경찰 관계자 : 이 근처 2~3㎞ 떨어진 곳에 산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러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물칸에는 각종 음식과 물, 캐리어는 물론 인형과 선풍기 등 아이들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10년 전쯤 이혼하고 아이들을 키워온 아버지는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 아직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공혜정/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 내가 낳았으니까 내가 거둔다 이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소유 의식은 가장 잔혹한 학대고 자녀의 삶을 꺾어 버리는 가장 나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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